분류 전체보기191 2023.10.14 부산대 나들이 새로운 곳에서 일을 시작 후 맞이한 첫 주말 피곤해서 쉬고싶기도한데 하늘이 너무 맑아보이고 잠만 자면서 하루를 보내기는 아까웠다. 그래서 어딜 갈까 고민 끝에 오랜만에 부산대를 거닐어보기로 했다.점심을 먹지 읺은 니는 부산대 맛집을 검색해보았고 신상 맛집을 발견했다.일향가는 해운대에도 지점이 있는데 부산대점을 최근에 오픈한 듯 보였다. 실내는 적당히 넓었고 테이블 수도 적당히 많았다.일향가 부산대점에서는 스프를 직접 무한리필하여 먹을 수 있다.후추를 실수로 좀 많이 뿌린듯했지만 맛있었으니 ok일향가에는 여러가지 메뉴들이 있었는데 나는 한정판매중인 특가브리카츠 정식을 주문했다. 나는 새로운 곳에 기면 그 곳의 시그니처부터 먹어보는 타입이다.주문한 메뉴가 나왔는데 브리카츠의 크기가 매우 컸다. 다른 곳의 돈.. 2023. 10. 15. 무제 THE SKULL - JON KLASSEN 동화책을 보고 한 장면을 다르게 그려보았다 2023. 10. 14. 2023.10.09 불백 그 후, 위양지 날씨 : 흐림 어제 비가 와서 제대로 놀지 못한듯하여 오늘도 친한 동생을 불러내어 초량으로 갔다.초량 불백거리에서 내가 자주 가는 곳은 원조 불백이다. 그 옆 초량 불백도 시람이 믾은데 이유는 질 모르겠다.친한 동생이 미식가라서 맛이 없으면 별로 먹지 않고 숟가락을 내려놓는데 젓갈부터 모든 음식들이 맛있다며 싹싹 긁어 먹었다. 초량 이바구길을 보여주려했는데 동생이 약을 놔두고 와서 집에 가야한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고 다시 동생집으로 갔다가 계획을 변경하여 밀양 위양지로 갔다. 위양지는 최근 가을 명소로 SNS에서 많이 알려진 곳이다. 주차장이 있었으나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길가에 차를 세웠다.위영지의 나무들에 이끼가 있고 호수에도 녹조가 있어서 판타지 세상의 엘프가 살고 있을 듯한 느낌이 들었.. 2023. 10. 9. 2023.10.08 비오는날 드라이브 날씨 : 비 비가 오는 날, 친한 동생과 버거킹에서 오늘 계획을 세운 후, 시립미술관으로 이동부산시립미술관에 앉아서 쉴 수 있는 라운지가 생겼다. 부산시립미술관 관람 후, 망미동으로 이동 친한 동생에게 독립서점들도 소개해쥬고 싶었으나 일요일은 문을 닫는다. 그래서 이 곳에 있는 특이한 카페로 갔다.이 곳은 “난주” 라는 카페이다. 금붕어를 테마로 하여 내부 곳곳에 금붕어 수조가 있다.시그니처 메뉴 중 하나인데 이처럼 금붕어를 테마로 한 디저트들도 유명하다.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거리 산책을 포기하고 NC 백화점에서 쇼핑 후, 귀가 하였다. 내일 연휴 마지막 날인데 날씨가 좋으면 다시 같이 외출해야겠다. 2023. 10. 8. 2023.10.07 해운대 수목원 나들이 날씨 : 맑음 해운대 수목원 산책 후, 기장 더가마 티카페로 이동 2023. 10. 8. 2023.10.06 해운대 나들이 날씨 : 맑음 오늘은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독립영화도 볼겸 해운대로 갔다. 시간이 조금 남아서 바로 옆 오설록 방문말차샤시엔나는 오설록의 시그니처 음료인데 녹차의 씁쓸함과 크림이 절묘하게 잘어울린다. 쿠키가 담겨있는데 음료 먼저 다 마신 후 먹었더니 믾이 씁쓸했다....후회되네..오설록 방문한김에 어무니와 먹을 녹차맛 과자와 녹차 티백을 구입했다. 오설록에서 주문 시 아모레퍼시픽에서 시용가능한 쿠폰을 준다. (일정 소량 금액 이상 결제 시, 사은품읗 준다.)뭘 살까 고민하다 폼클렌저를 구입했다. 필링제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집에 도착 후 클렌저인 것을 알았다..그래도 만족 집에 와서 사용해봤는데 피부가 보들보들해진다!!클렌지를 구입하고 다섯가지 앰플 샘플과 클렌저 샘플, 마스크팩을 받았다. 그리고 독립영화.. 2023. 10. 6. 이전 1 2 3 4 5 6 7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