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 비
비가 오는 날,
친한 동생과 버거킹에서
오늘 계획을 세운 후,
시립미술관으로 이동
부산시립미술관에 앉아서 쉴 수 있는
라운지가 생겼다.
부산시립미술관 관람 후,
망미동으로 이동
친한 동생에게 독립서점들도 소개해쥬고 싶었으나
일요일은 문을 닫는다.
그래서 이 곳에 있는 특이한 카페로 갔다.
이 곳은 “난주” 라는 카페이다.
금붕어를 테마로 하여
내부 곳곳에 금붕어 수조가 있다.
시그니처 메뉴 중 하나인데
이처럼 금붕어를 테마로 한
디저트들도 유명하다.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거리 산책을 포기하고
NC 백화점에서 쇼핑 후, 귀가 하였다.
내일 연휴 마지막 날인데
날씨가 좋으면 다시 같이 외출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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