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 맑음
오늘은 쇼핑겸 새로운 카페도 갈겸
부산 빈티지원을 방문했다.
빈티지원은 창고형 빈티지샵으로
매월마다 옷을 새로 진열해둔다고 한다.
주차 공간이 있지만 많지는 않다.
그래도 바로 근처에
카페 주차장도 있어서 겸사겸사 이용하면 좋을 것 같다.
입구로 들어가면 엄청나게 넓은 내부공간에
옷들이 가득한 광경을 볼 수 있다.
총 3층으로 되어있고
1층은 여성 의류
2충은 남성 의류와 공용, 아동 의류
3층은 화장실이다.
각 층마다 탈의실과 거울이 있고
거울 부근애는 사려고 찜해둔 의류들을 걸어둘 수 있는
의류 진열대가 있다.
포인트가 있는 블랙진과
빈티지스럽고 시원해보이는 셔츠를 구입했다.
청바지와 셔츠를 구입하는데 만오천원밖에 안나왔다.
많은 상품을 구입할 수록 저렴해지는데
충동구매하기 매우 좋은 저렴한 가격이다.
빈티지원을 나오면 바로 옆애
메그네이트라는 카페가 있다.
이곳은 BTS 지인의 아버지의 가게라서 유명해진 것으로 알고 있다.
외국인 분들이 많이 방문하시던데
여기서 다들 사진을 찍고 들어가신다.
나도 눈치 보다가 한장 촬영하고 들어왔다.
내부가 매우 넓고
곳곳에 굿즈들과 미술품들, 식물들, 원목 가구들이
배치되어 있어서 인태리어에 얼마나 신경을 쓰셨는지 밣 알 수 있다.
케잌들과 빵들이 매우 맛있어보였는데 아점을 너뮤 많이 먹어서 시그니처 메뉴인 크림콜로만 주문했다.
크림콜로는 약간 상큼한 유자?맛과 생크림이 잘 어울려서 새로운 맛이었지만 좋았다.
이 곳이 BTS 성지이기도하고
외국인 분들이 많이 방문하셔서 그런 것인지
메뉴가 4가지 언어로 나누어져 있다.
집에서 차를 타고 와야하는
조금 먼 거리였지만
가끔 쇼핑도 하고 쉬러오기에 괜찮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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