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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추천

거리를 두는 중입니다.

by Gommin 2024. 4. 19.

거리를 두는 중입니다. (2018)

 

- 제목 -
거리를 두는 중입니다. (2018)

-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 저자 -
슈테파니 슈탈

- 역자 -
오지원

 

<거리를 두는 중입니다>는 대인 관계에 대한 책입니다.

인간 관계 때문에 상처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가 잠 못 이루는 밤을 가지는 대부분의 이유가
친구, 연인, 가족, 직장 동료 사이에서 일어나는 갈등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모임에서 나누는 대화 역시 관계 문제가 대부분입니다.

이 책이 관계에 대해서 분명한 해결책을 줄 것으로 생각됩니다.

1장. 혼자는 두렵고, 함께는 부담스러운

관게를 다루는 방식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어떤 이는 문제가 생기면 관계를 끊지요.
아플까봐, 버려질까봐 먼저 버리는 방식입니다.

혹은 관계가 단절될까봐 두려워서 매달리는 마음으로 유지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상처받는 마음이 싫어서 어떤 행동을 취하며 그 마음을 느끼지 않으려고 합니다.
1장에서는 관계 방식과 그 행동 이면의 마음을 들여다봅니다.

2장. 지금 당신이 힘든 건 당신 잘못이 아니에요.

현재의 행동을 하게 하는 과거력이나 기원을 다룹니다.
나의 행동이 타고난 것인지 학습된 것인지에 대해 논의하고,
두려움이 어떤 것인지 깊이 들어갑니다.

3장. 마음 속 그림자 아이의 상처 보듬어주기

어린 시절에 겪은 상처, 그리고 그 상처 때문에 감정을 억누르는 것에서 나오는
'가짜 욕구들', 불안, 방어기재 등을 소개합니다.

3장의 제목을 통해 알 수 있듯이 결국 인간과의 갈등 상황에서
그것을 해석하고 행동하게 하는 것은 모두 마음 속에 있는 내면의 어린아이가 정서를 움직이게 하고,
자신의 결핍된 욕구를 추구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은 버림받을 것이라는 두려움 때문에 특정 행동을 하고,
그렇게 해서 다시 버림 받는다는 느낌으로 순회하게 되는 것입니다.

4장. 누구를 사랑하든, 누구와 함께 하든 내가 다치지 않도록.

4장은 건강하고 행복한 관계를 맺기 위한 조언으로 어러가지 방법들을 제시합니다.

 

거리를 두는 중입니다. (2018)

 

[부산 심리 독서 모임 일정]

5월 11일 토요일

<거리를 두는 중입니다>를 읽어보시고
나의 지금까지 인간 관계 방식이나 패턴을 천천히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그 이면에 나의 방식을 움직이게 한 마음에는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봅니다.
그래서 나의 정신 건강을 위해 좋은 관계 방식을 알아보려는 마음으로 책을 읽으면 되겠습니다.

부산 심리 독서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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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거리를 두는 중입니다.

책 제목 : 거리를 두는 중입니다 (2018)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저자:슈테파니 슈탈 역자: 오지원 <거리를 두는 중입니다>는 대인관계에 대한 책입니다. 인간관계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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